 |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을 입고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성남 대장동 특혜 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경의 협력을 통한 신속·철저한 수사를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장동 사건에 대해 검찰과 경찰은 적극 협력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조속히 규명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이 대장동 특혜비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직접적인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5일 대장동 사건에 대해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는 첫 입장을 낸 바 있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