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금)

이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노영민 "문 대통령 대장동 수사 지시는 이재명 겨냥 아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장동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것이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것이라는 일각의 해석에 뚱딴지같은 생각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노 전 실장은 KBS 인터뷰에서 이런 해석을 하는 것은 문 대통령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정치적 목적으로 한 편을 들지 않는다며, 대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정쟁으로 치달을 수 있는 이슈를 조속히 매듭지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이 후보의 회동 시점에 대해선 경기도 국정감사가 끝나면 바로 성사될 것이라며 다음 주를 넘기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