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이슈 초중고 개학·등교 이모저모

5일간 학생 하루 평균 184명 확진...학교 99%는 등교수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유행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학생 확진자 수도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4일부터 어제(18일)까지 닷새간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유·초·중·고 학생은 총 922명으로 하루 평균 18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전 주(7일∼13일)의 하루 평균 212.1명보다는 28명가량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로써 3월 1일 이후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2만 4,649명으로 늘었습니다.

닷새간 교직원 확진자는 43명이 늘어 누적 1,953명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학교 2만447개교 가운데 99%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졌습니다.

또 어제 오후 4시 기준으로 전국 학생 593만 6천 명 가운데 83.1%가 등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