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전체 임직원의 72%인 2937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며 "아직 결과 분석 중이지만 개선사항을 도출해서 임직원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고경영자(CEO) 직속 인권전담조직을 신설할 것"이라며 "(이 조직은) 전사의 인권 리스크를 관리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사업파트너와 (플랫폼) 이용자가 포함된 선진인권경영체계 도입을 준비 중"이라며 "선진사회 인권정책을 참고해 네이버의 10대 인권지침을 정의할 것"이라고 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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