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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고의 가능성'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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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누출로 2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친 서울 가산동 가스사고에 대해 경찰이 '고의 가능성'을 살피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감식결과 지하 3층 수동밸브가 열렸던 것으로 전해져 누군가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공사 현장 책임자 등 관련자들을 불러 소화 설비의 수동 밸브가 열려 있었던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김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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