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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의성군 단북면 새마을지도자, 가을맞이 보리파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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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남 기자]
국제뉴스

[사진제공=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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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의성군 단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강은자, 최민호)는 21일 가을맞이 보리파종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14일 제라늄 꽃화분 나눔 행사 후 빈 화단의 가을단장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새마을남녀지도자는 평소 아름다운 지역사회 가꾸기를 위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은자, 최민호 회장은"지역을 아름답게 가꾸고, 찾고 싶은 고향을 만드는 것도 새마을이 해야 할 일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여러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단북면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봉수 단북면장은"보리가 자라나면 면 소재지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길 것 같다. 꾸준히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단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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