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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24일 출연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1354회에서는 신효범, 재하, 신미래, 안예은, 김현철 밴드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56세인 신효범 '난 널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언제나 그자리에' 무대를 시작으로, Ten.류정필의 'You Are My Destiny' '아! 목동아'가 이어진다.
28세인 재하, 32세인 신미래가 '아담과 이브처럼'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올해 29세인 안예은 '상사화' '창귀', 김현철 밴드 '왜그래' '눈물이 왈칵' '연애' 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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