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복절에 유해가 봉환돼 안장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추모식은 '영웅이 있었다, 대한이 이겼다'라는 표어로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홍 장군은 1937년 옛소련 스탈린 정권의 한인 강제이주 정책으로 연해주에서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로 이주해 현지에서 75세를 일기로 서거했습니다.
[김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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