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몽디에스가 초경을 맞는 소녀들을 위한 '초경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는 유기농생리대, 팬티라이너, 여성청결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몽디에스의 유기농 중형생리대와 유기농팬티라이너는 3년간 무농약으로 재배한 유기농 순면커버로 만들어졌다. 유기농 국제 표준 인증, 국제 오가닉 코튼 인증, 국제 코튼 단체 라이선스 인증 등 엄격한 기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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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플로리다 청정숲에서 얻은 FSC 인증 펄프 흡수체를 사용, 통기성을 유지해준다. 특히 14만개의 마이크로 홀과 흡수체가 빠른 흡수 효과로 보송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몽디에스 면생리대와 면팬티라이너는 독일 더마테스트 최상위 등급, VOCS 57종 불검출, 환경호르몬 불검출, 라돈 및 방사능 불검출 등 철저한 제품 검증을 마쳤다.

한편, 몽디에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국민 공감 캠페인 환경부장관상 수상을 기념해 1+1 이벤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선물세트뿐 아니라 약산성여성청결제, 초경생리대, 롱팬티라이너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이벤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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