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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메이베나, ‘뽑아 쓰는 마스크팩’ 인기… 15차 물량까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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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메이베나(MAYBENA)가 자사 ‘뽑아쓰는 마스크팩’이 15차 물량까지 완판됐다고 밝혔다.

‘뽑아쓰는 마스크팩’은 일회용 패키지의 매번 뜯어쓰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하나씩 집게를 이용해 뽑아쓸 수 있는 제품이다. 고기능성 성분을 제외한 대신 고보습 및 피부진정을 위한 성분들을 담은 약산성 제품이다. 1만건 이상의 후기를 보유할 정도로 입소문을 탔다. 특히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은 선물상자 패키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세계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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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베나 관계자는 “1일 1팩에 용이한 뽑아쓰는 마스크팩으로 사랑받은 덕에 16차 재입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순하고 자극없는 성분으로 이뤄진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이베나는 국내시장뿐 아니라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지역, 핀란드·러시아 등 유럽국가로 진출까지 확장해 안정적으로 수출 중이다. 향후 해외시장 확장에 나선다는 포부다.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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