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앤프라이즈 거제고현점. 사진=버거앤프라이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수제버거 창업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가 18일 거제고현점과 21일 부산구서점 오픈 소식을 25일밝혔다.

버거앤프라이즈는 수제버거 포장,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로 2014년부터 8년 동안 수제버거에만 매진해왔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가장 신선하게, 세심하게, 다정하게’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매장에서 매일 아침 직접 빚은 수제 패티, 당일 사용 원칙인 야채, 수제번을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수제버거를 제공하고 있다.

버거앤프라이즈는 신규매장 ‘거제고현점’과 ‘부산구서점’ 2곳은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거제고현점에서는 세트 주문 시 2000원 할인, 1만원 이상 주문 시에는 불고기버거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부산구서점은 세트 주문 시 2000원 할인 및 치즈프라이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구서점 내부 인테리어. 사진=버거앤프라이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관계자는 “버거앤프라이즈는 수제버거 배달과 테이크아웃에 적합한 패키지를 개발해 수제버거 포장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과 점주의 편리한 이용과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장 오픈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버거앤프라이즈는 오는 11월 충북혁신점, 강릉교동점 등 신규 가맹점을 잇따라 오픈할 예정이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