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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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코코넛 럼 리큐르 말리부(MALIBU)가 떡볶이 브랜드 ‘해피치즈스마일(HCS)’과 협업해 해피치즈스마일 전 지점에서 ‘#떡볶이엔말리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말리부가 지난해부터 전개해온 ‘떡볶이엔 말리부’ 캠페인의 일환이다. 해피치즈스마일과의 콜라보를 통해 떡볶이의 매콤함과 말리부의 달콤함이 자아내는 ‘맵단(매운맛+단맛)’ 조합을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선보이는 ‘말리부와 해피치즈스마일’ 스페셜 메뉴는 해피치즈스마일 서울 연남점을 비롯해 전국 매장에서 오는 11월 말까지 판매된다. 쿨피스와 부드러운 코코넛 플레이버의 럼 말리부를 최적의 비율로 섞은 ‘말리쿨’ 칵테일과 해피치즈스마일의 대표 메뉴 해피당볶이, 돈까스, 모듬 튀김을 조합한 구성을 선보인다.

말리부는 이를 기념해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2주간 ‘떡볶이엔 말리부’ 팝업스토어를 해피치즈스마일 서울 연남점에서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오픈일인 25일에는 캠페인 모델인 배우 이도현이 참석해 팝업스토어 내 체험공간을 둘러보며 일일 바텐더로 직접 말리쿨 칵테일 제조를 해보는 등 캠페인 모델로서 참여했다.

해피치즈스마일 서울 연남점 팝업스토어에서는 떡볶이와 말리부의 조화를 콘셉트로 한 다채로운 방문객 체험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간단한 테스트로 각자 취향에 맞는 떡볶이 메뉴와 말리부 칵테일 레시피를 추천해주는 떡볶이 MBTI, 전문 바텐더가 시연하는 말리쿨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는 말리부 BAR를 통해 방문객들이 스페셜 메뉴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떡볶이와 말리부를 귀엽고 트렌디한 일러스트로 재해석한 거울 포토존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야외 혹은 집에서도 말리부와 떡볶이의 조합을 즐길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밀키트 및 TO-GO 패키지가 한정 판매될 계획이며, ‘말리부와 해피치즈스마일 스페셜 메뉴’는 일부 지점에 한해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이외에도 디자인 브랜드 '사심굿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페셜 굿즈’도 선보인다. 스페셜 굿즈는 메모지, 키링, 머들러, 코스터, 스티커, 떡볶이 픽 세트 등 총 6종이다. 서울과 대구에 위치한 8개 해피치즈스마일 지점에서 스페셜 메뉴를 경험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스탬프 투어 또한 진행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김경연 전무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매콤한 국민 간식 떡볶이와 달콤한 코코넛 럼 말리부의 조합을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해피치즈스마일과의 콜라보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떡볶이와 말리쿨’의 조합을 경험할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 및 밀키트, 그리고 방문객들이 각자 취향에 맞춰 떡볶이와 말리쿨 레시피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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