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한마음정육식당, 대전 중리점 신규 오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비즈

사진=한마음정육식당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한마음정육식당이 지난 20일 대전 지역 신규 매장 '대전 중리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한마음정육식당은 2015년 대전 궁동점을 시작으로 현재 가맹점 70호를 돌파한 숙성 생고기 전문점이다.

독일 Moguntia Food Group 사에서 대한민국 최초 고기류 숙성기술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아 최상의 풍미와 육질을 제공, 고가의 주방 장비나 고기 손질 전문가인 ‘육부장’을 고용하지 않아도 정육식당을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OEM 육가공 공장을 운영해 운영에 필요한 레시피와 소스를 완제품으로 준비, 원팩 형태로 공급하고 전국 자체 물류시스템을 통한 업계 최저가 물류비와 유통비를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한마음정육식당 관계자는 “수익성을 높이고, 초보자도 운영하기 쉬운 시스템을 구축해 초기 교육부터 발주, 오픈까지 상세히 지원한다”며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금융지원과 상생경영 체계 강화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