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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병원 · 식당 · 학교 멈추게 한 '대혼란'…KT는 말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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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5일) 낮 KT망을 쓰는 전국의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통신망 이상으로 1시간 넘게 먹통이 됐습니다. 점심시간 카드 결제와 배달앱 주문이 안 됐고, 학교 강의와 증권 거래, 병원과 약국 등 사회 전체가 거의 멈춰 서다시피 했습니다.

먼저, 장훈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창 손님이 몰리는 점심시간, KT망을 쓰는 식당은 카드 결제도, 배달 주문도 모두 먹통이었습니다.


현금인출기 작동까지 멈춰 고객과 음식점, 배달 노동자 모두 피해를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