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창진원, 스타트업 대상 투자유치·네트워킹 행사 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대면으로 '스타트업 넥스트콘' 기업설명회 27일 개최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창업진흥원이 '스타트업 넥스트콘(START-UP NEXTCON)' 투자 유치 기업설명회(IR)를 27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26일 창진원에 따르면 스타트업 넥스트콘은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행사로, 스타트업의 다음단계로의 성장과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콘테스트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8회차는 코로나19 방역 대응 4단계 연장으로 인해 온라인 플랫폼으로 진행한다. 제조·소재·부품 등 혁신 분야의 34개의 창업기업 중 예선을 통해 선정된 10개사가 참가한다.

IR피칭 직후에는 참여기업과 투자자들과의 총 세차례의 1대1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참여기업이 전문투자자와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7회차의 경우 사전 섭외된 약 30여명의 전문투자자가 온라인으로 참가하여 IR피칭을 평가·참관했다. 해당 기술분야의 기업과 투자자를 이어주는 프라이빗 데모데이 형태로 진행하여 참여기업·투자자 모두에게 호응을 얻었다.

참여기업의 연이은 투자유치 소식도 들려온다.

제1회차 '아기유니콘200 육성 및 포스트 팁스 프로그램' 참여기업이었던 ▲드림에이스 시리즈A ▲클라우디아크 시리즈A ▲악어디지털 시리즈B ▲코핀커뮤니케이션즈 시리즈B 라운드를 끝내고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9회 행사는 내달 24일에 진행하며 '헬스케어, 제조·소재·부품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이 함께할 예정이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