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U)©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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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CU는 오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해 최대 규모의 알뜰 행사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1' 증정 행사 상품이 지난해보다 50% 증가했다. 수요가 많이 몰린 상품을 중심으로 고객 혜택을 늘리기 위해서다.

특히 CU는 그동안 편의점에서 구매하기 어려웠던 양곡·김치·과일·밀키트·생활가전 등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포켓CU뿐만 아니라 점포에서도 주문서를 작성하면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순수 국내 품종 새청무쌀과 연말 김장 시즌을 맞아 특별 기획이 준비됐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고객의 알뜰한 쇼핑과 가맹점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소비 촉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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