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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넥센타이어 '엔블루 포시즌 밴' 제품 日굿디자인 어워드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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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차량용 타이어, 고급스럽고 견고한 이미지 구현

뉴스1

엔블루 포시즌 밴 티이어(넥센타이어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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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넥센타이어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21'에서 '엔블루 포시즌 밴' 제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지난 1957년부터 시작됐다. 제품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평가해 수상작에 'G-Mark'를 부여한다.

엔블루 포시즌 밴은 밴 차량용 올시즌 타이어다. 사이드월 4방향에 양각 다이아몬드-컷팅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견고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최적의 패턴 디자인으로 도로와의 접지면을 고르게 유지해 이상 마모 현상을 방지했다. 밴 차량 특성을 고려해 강화된 구조와 긴 내구성을 가진 컴파운드를 적용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자인뿐 아니라 기술 경쟁력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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