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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중앙대 행정대학원, 2022학년도 전반기 주/야간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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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까지 원서 접수…공공기관 재직자 장학금 등 다양한 특전 마련

세계비즈

사진=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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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이 2022학년도 전반기 주/야간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학과는 네 개다. 야간 과정인 △행정학과(행정관리, 정책학, 사법행정, 병원행정) △다문화정책(다문화정책) △복지행정(사회복지)은 5학기제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수업을 진행한다.

다문화정책학과 졸업생은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전문 인력에 해당하며, 졸업 증서와 별도로 총장 명의의 다문화사회전문가 학위과정 수료증을 수여한다. 복지행정학과 졸업 시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과 사회복지사 1급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주간 과정인 융·복합표준정책학과(경영·정책표준, 공학·기술표준)는 4학기제로, 평일 오후 3시부터 수업을 진행한다.

대학 측에 따르면 해당 학과 신입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실시하는 ‘글로벌 기술표준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지원금 수혜 연구원으로 계약할 수 있으며, 입학 2년 이내에 국내외 전문 학술지 등재 등 실적 기준을 충족하면 연구원 신분 유지와 월 100만 원의 표준인재 지원금 수령이 가능하다. 과제 수행에 따른 인센티브와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 지원금, 취업 및 고용 연계 지원 등의 혜택도 다양하게 지원된다.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의 2022학년도 전반기 주/야간 석사과정은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면 학사과정의 출신 학과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11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하고, 최종학교 성적 증명서와 최종학교 졸업(예정) 증명서, 학업 계획서, 경력증명서(해당자) 등 서류를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 전형과 심층 면접으로 선발하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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