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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악사손보, 재가장애인 겨울나기 김장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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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와 권기용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관장이 서울 효창원로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재가장애인 가구를 위한 김장김치 전달식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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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악사(AXA)손해보험은 재가장애인 가구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를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서울 효창원로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서 기욤 미라보 AXA손해보험 대표이사와 권기용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관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부한 김장김치는 용산구 내 130여 가구의 재가장애인에게 전달, 겨울철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악사손보는 김장철을 앞두고 금전적·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재가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 지원을 위해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서비스 이용 및 외출이 제한돼 기본적인 생활 유지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악사손보는 모두의 인생 파트너로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 및 정서 관리에도 향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악사손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지난 3월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 요보호환자들을 돕기 위해 효도 지팡이, 위생용품 등 800여 점의 건강관리물품을 제작해 전달했으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장보기 사업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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