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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OBC 마리타임 컨퍼런스’ 포스터/ 제공=한국해양진흥공사 |
아시아투데이 최연재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다음달 3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1 KOBC 마리타임 콘퍼런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 창립 후 4회째를 맞는 ‘2021 KOBC 마리타임 콘퍼런스’는 매년 해운업계 관계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해운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콘퍼런스는 인터넷 플랫폼 ‘이벤트어스’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인터넷 플랫폼 ‘이벤트어스’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국내외 유수 해운·물류 기관의 전문가를 초빙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대를 맞이하는 전 세계 해운산업의 흐름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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