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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대한상의, 금융위원회 개최…김용범 전 기재부 차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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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6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7차 대한상의 금융위원회’에서 정몽윤 금융위원회 위원장(현대해상 회장, 오른쪽 세번째)과 김용범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전 기재부 제1차관, 오른쪽 네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대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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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권오철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위원회가 26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김용범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전 기재부 제1차관)을 초청해 ‘제37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몽윤 대한상의 금융위원장(현대해상 회장)을 비롯해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부회장,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 등 금융위원회 소속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 금융위원회는 금융이슈에 대한 업계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2007년에 출범해 올해로 15년째를 맞고 있다. 금융의 공급자인 금융산업과 수요자인 일반기업이 함께하는 금융관련 회의체로서 지난 15년간 금융부문 당면과제를 논의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창구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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