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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뉴욕증시, 긍정적인 기업 실적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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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긍정적인 실적이 잇달아 발표되며 상승했습니다.

미 동부시간 기준 26일 오전 9시 58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2% 오른 35,818.43을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0.47% 상승한 4,587.7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66% 뛴 15,326.79를 나타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날 발표되는 구글 모기업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등 대형 IT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기업들의 실적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제너럴일렉트릭은 예상치를 웃돈 순익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4% 이상 상승했고 전날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테슬라는 이날도 3% 이상 상승 중입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경제 관련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고, 기업 실적도 좋아 분위기는 매우 좋은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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