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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강남 병원에 가스통이 날아와 유리창 ‘쨍그랑’...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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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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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에 있는 병원에 가스통이 날아와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오후 1시51분쯤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병원에 길이 35cm의 액화탄산가스통이 날라와 병원 창문이 깨졌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근처 폐쇄회로(CC)TV에는 도로를 지나던 트럭에서 가스통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떨어져 공사 펜스를 거쳐 병원 1층 정문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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