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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김연경·서장훈도 못 입는다...3000만원짜리 ‘패딩 VS 텐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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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몽클레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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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갑작스러운 한파가 시작됨에 따라 특이한 디자인의 패딩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패딩은 발목을 넘어 바닥을 기는 길이까지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후드 모자와 함께 세로로 지퍼를 여미는 디테일이 사용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제품은 몽클레어와 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 모델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리야 케베데가 한자리에 모인 ‘1 몽클레어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1 Moncler Pierpaolo Piccioli)’ 컬렉션의 ‘에르미니아 후드 스트라이프 다운 드레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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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탈리아에서 정교하게 제작한 옐로우 에르미니아 드레스는 시그니처인 퀼팅 쉘 소재를 사용해 완성했으며 암홀을 내 마감한 것이 특징으로 디자이너 케베데의 전통 에티오피아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밑단에 그린, 화이트, 블랙 스트라이프를 더해 포인트를 살렸다.

한편 가격은 한화 2,903만 원대로 알려졌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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