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1 도로정비평가 구간인 아산시도 12호 송악 강장~유곡 구간 도로. /제공=아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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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아산시는 충남도가 주관한 ‘2021년도 도로정비평가’ 시도 도로정비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충남도 도로정비평가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춘계평가 30%와 추계평가 70%를 합산 평가하며 공정한 평가를 위해 각 시·군 도로관리담당 공무원이 포함된 합동평가단이 현장 점검과 평가를 진행한다.
아산시는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정비 등 10개 평가 분야와 행정평가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차량방호울타리 정비와 미끄럼방지포장 정비 분야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시는 ‘2019년 도로정비평가’에서도 도내 최우수 기관과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도로정비분야 평가에서 연이은 영예를 얻게 됐다.
유경재 시 도로과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올겨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설 계획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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