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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이틀째 1237.5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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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이 시작된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근무자들이 신청 전화를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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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이틀째인 28일 1237억5000만원(3만6688건)이 지급됐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신속보상 조회는 10만8459건, 신속보상 금액 확인 후 지급신청은 5만9608건, 신속보상 금액 학인 후 지급신청 대기는 4만7491건으로 집계됐다.

확인보상은 1360건이었다.

중기부 관계자는 “현재 소상공인 손실보상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 중”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은 27일부터 전용 누리집을 통해 별도 서류 없이 간단하게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첫 3일간(27일~29일)은 매일 4회 지급하므로 오후 4시까지 신청하면 당일에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신속보상 대상자인 62만 명에게는 27,28일 오전 8시부터 신청을 안내하는 문자가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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