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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컨콜] LG전자 "GM 리콜 충당금 환입 가능성 예측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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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LG전자가향후 GM 전기차 리콜 충당금 환입 가능성에 대해 “이미 설정된 충당금의 환입 가능성은 가정을 전제로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LG전자는 28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 같이 밝혔다.

LG전자는 “GM은 2016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판매된 볼트 EV 14만대에 대해 리콜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전체 충당금은 3사(GM·LG전자·LG에너지솔루션)간 합의된 방식에 따라 합리적 기준으로 산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LG전자와 LG화학간 회계적 충당금 설정 시 현재 상황에서 중간 값을 적용했고, 최종 비율은 귀책 정도에 따라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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