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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내 백신 접종

제주서 화이자 1차접종 40대 한달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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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백신 인과성 여부 조사

뉴스1

제주도청 전경.(제주도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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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40대가 한달 만에 숨졌다.

30일 제주도는 제주시내 모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40대 A씨가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A씨는 9월27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했다. A씨는 이달 26일 통증을 호소하며 모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입원 다음날인 27일 숨졌다.

병원 측은 유족으로부터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사실을 확인하고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사망자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규명을 위한 기초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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