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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세 광대가 들려주는 동화...연극 '환상동화' 12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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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서 공연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연극 ‘환상동화’가 오는 12월 14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한다.

‘환상동화’는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어쩌면 해피엔딩’ ‘그레이트 코멧’ 등을 연출한 김동연 연출의 데뷔작으로 지난 2003년 초연했다.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전쟁의 포화 속에서 만난 두 남녀 한스와 마리의 이야기를 자신들이 선호하는 주제로 꾸며가는 작품이다.

고전 명작을 인용한 대사와 따스한 스토리가 마술, 음악, 마임, 무용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어울려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연은 내년 2월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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