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현지 시각 1일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을 인용해 한때 코인당 2천861달러, 우리 돈으로 337만 원까지 급등했던 가상화폐 '스퀴드'의 가격이 5분 만에 0.00079달러로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가상화폐 개발자가 이 코인을 모두 현금으로 교환해 가치를 떨어뜨리는 사기를 저질렀다고 CNN은 설명했습니다.
또 사기 전 스퀴드의 시가총액은 2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23억여 원을 웃도는 수준까지 올라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가상화폐는 지난달 26일 코인당 0.01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됐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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