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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을 맞은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이 오늘부터 본격화됩니다.
추가 접종은 기본 접종 완료 이후 6개월 간격이 원칙이지만, 얀센 백신은 높은 돌파 감염 규모로 인해 2개월 간격으로 조정됐습니다.
얀센 접종자 규모는 148만 명으로 대부분 청장년층입니다.
대상자는 mRNA 계열인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30세 이상 대상자의 경우 희망자는 얀센 백신으로 맞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부터 진행되는 얀센 백신 접종자 추가접종은 지난달 28일부터 사전 예약을 마친 이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의료기관의 예비명단을 이용한 잔여백신 접종은 이미 지난 1일부터 진행 중이며 얀센 접종자 가운데 73만 3천여 명이 예약을 하고 4만4천여 명이 추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오는 10일부터는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종사자 약 50만 명에 대한 추가 접종이 이어집니다.
이들은 올해 2월 말부터 국내에서 가장 먼저 접종한 대상군으로, 추가접종은 원칙적으로 기본접종 6개월 이후부터 가능하지만, 최근 이들 시설에서 돌파감염이 늘자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해 1개월 앞당긴 5개월 뒤부터 추가 접종을 받게 됐습니다.
이들은 백신접종센터 등의 보관분을 우선 활용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받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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