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8일 0시 기준 775만5977명을 대상으로 1차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950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81.6%다. 또 2차 접종은 738만3658명으로 77.7%가 완료했다.
추가접종의 경우 지금까지 6만9107명이 접종했다.
전일(7일) 신규 접종은 1134명이다.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전일 신규는 30건이고, 누적은 6만872건으로, 접종자의 0.4%에 해당한다. 이상반응 신고 중 98.8%가 근육통, 두통, 발열 등 경증 사례다.
박 국장은 "감염될 경우 중증 위험이 높은 어르신 등 고위험군 대상자분들은 빠짐없이 추가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며 "특히 요양병원 요양시설에 계신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추가접종을 6개월에서 5개월로 당겨서 시행하고 있으니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