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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북 흐리고 아침 기온 '뚝'…미세먼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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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늦가을로 향하는 계절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9일 전북은 서해상에서 구름대가 유입돼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8∼1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도내 동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현재 서해 남부 앞바다에는 풍랑경보가,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서해 남부 앞바다의 물결은 2∼4m, 먼바다는 3∼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전북 내륙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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