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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제2의 요소수 대란 막아라'…원자재 수급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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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유차 모는 분들 아니면 이름도 생소했던 요소수 때문에 말 그대로 대란이 벌어졌죠. 그런데 지나치게 중국 한 나라에 의존하고 있는 것은 요소수만이 아닙니다. 배터리 원료 같은 핵심 원자재도 비슷한 상황이어서 추가 공급망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 중국 수입 의존도는 83.5%, 황산코발트는 81.5%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