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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정은 "삼지연, 자력번영 철석의지 실증"…한달여만 공개활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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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공 앞둔 삼지연시 건설사업 현지지도…지난달 국방발전전람회 이후 첫 공개행보

"지방인민 물질 생활 도약 위한 새로운 혁명의 출발점"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삼지연시 건설사업장을 찾으며 한 달여 만에 공개활동을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김 위원장이 "삼지연시 건설사업이 결속(마무리)되는 것과 관련해 3단계 공사실태를 료해(파악)하기 위해 삼지연시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공개 활동 보도는 35일 만으로, 지난달 12일 국방발전전람회 연설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