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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한 시야 |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일요일인 21일 전북은 오전에 짙은 안개가 끼고 대기질이 탁할 것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5∼17도 분포를 기록하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나쁨'으로 예보됐다.
오전에는 가시거리 200ｍ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 남부 앞바다의 물결은 0.5∼2ｍ, 먼바다는 0.5∼4ｍ로 일겠다.
기상지청은 "내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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