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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갑질 고치겠다더니…스스로 약속 어긴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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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플이 국내 이동통신사에 광고비를 떠넘겼다는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게 되자, 올해 초 스스로 고치겠다면서 방안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애플이 이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성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애플은 2009년 국내에 아이폰을 출시한 뒤, 단말기를 팔 수 있게 해주는 조건으로 광고비와 수리비 등을 이동통신사에 떠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