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29일 현재까지 오미크론 확진이 확인된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영국, 독일,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벨기에, 호주, 이스라엘, 홍콩, 네덜란드, 캐나다 등 13개국입니다.
덴마크 등지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의심 사례들이 나와 분석이 진행 중인데요.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확인된 오미크론 확진자 수는 모두 117명, 의심 사례는 1천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나라별 감염 사례는 남아공 99건, 보츠와나 6건, 영국·홍콩·호주·캐나다 2건, 이탈리아·이스라엘·벨기에·체코가 각 1건씩입니다.
의심 사례는 남아공 990건, 보츠와나 9건, 이스라엘 7건, 네덜란드 61건, 덴마크 2건 등으로 발표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이봉준·민가경>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
29일 현재까지 오미크론 확진이 확인된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영국, 독일,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벨기에, 호주, 이스라엘, 홍콩, 네덜란드, 캐나다 등 13개국입니다.
덴마크 등지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의심 사례들이 나와 분석이 진행 중인데요.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확인된 오미크론 확진자 수는 모두 117명, 의심 사례는 1천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나라별 감염 사례는 남아공 99건, 보츠와나 6건, 영국·홍콩·호주·캐나다 2건, 이탈리아·이스라엘·벨기에·체코가 각 1건씩입니다.
의심 사례는 남아공 990건, 보츠와나 9건, 이스라엘 7건, 네덜란드 61건, 덴마크 2건 등으로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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