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늘(29일)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유입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입국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며 외국인 입국을 내일부터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금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조치가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가 어느 정도 밝혀질 때까지의 임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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