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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아시아 증시를 급락케 했던 '오미크론' 충격이 하루살이로 끝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일 아시아 증시는 호주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하고 있다.
1일 오후 12시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81% 상승하고 있으며, 한국의 코스피도 1.62% 급등하고 있다. 홍콩의 항셍지수도 1.45% 급등하고 있으며, 중국의 상하이 종합지수는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호주의 ASX지수만 소폭(0.18%) 하락하고 있다.
전일 아시아 증시는 오미크론 불확실성이 대두됨에 따라 일제히 급락했었다. 이후 열린 유럽증시와 뉴욕증시도 모두 하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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