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코로나19 치료 지원을 위한 중국 의료진이 나이지리아 아부자의 국제공항에 도착해 일렬로 서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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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진 첫 사례가 보고됐다.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2명이 발생했는데 이들 모두 지난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입국했다고 나이지리아 질병통제센터(NCDC)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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