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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대형 콘서트 참석…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
[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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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시스]이지예 특파원 = 덴마크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1600명이 모인 대형 콘서트에 간 것으로 드러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덴마크 보건당국은 1일(현지시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지난주말 북부 올보르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공연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약 1600명이 모인 콘서트라 오미크론 변이가 대거 퍼졌을 가능성이 우려된다.
덴마크에서는 앞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4명이 확인된 바 있다. 이들 모두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최근 여행했다.
아프리카를 넘어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6개 대륙 모두에서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감염자가 발견됐다.
세계 각국이 앞다퉈 여행 제한을 도입하고 나섰지만 이미 20개 넘는 국가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약 200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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