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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2일 싱가포르에 도착한 2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출발한 비행기를 이용해 싱가포르로 입국했다.
한 명은 모잠비크에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를 거쳐 싱가포르로 들어온 싱가포르 영주권자 남성이다. 다른 한 명은 싱가포르인 여성이다.
싱가포르 보건부에 따르면 이들은 지역사회와 접촉하지 않았다. 도착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양성 반응이 나와 즉각 격리됐다.
보건 당국은 이들과 같은 비행기를 탄 승객 19명을 추적 중이다. 이들 중 밀접접촉자는 10일간 격리 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투데이/정수천 기자 (int100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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