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와 CNN은 미 보건당국을 인용해 캘리포니아, 뉴욕, 콜로라도, 하와이, 루이지애나, 메릴랜드, 미네소타, 미주리, 네브래스카,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유타 등 12개 주에서 지금까지 총 20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남아프리카로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로 알려졌지만, 보건당국은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8건으로 증가한 가운데, 메리 바셋 뉴욕주 보건국장은 "예상대로 지역사회로 전파하는 것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들이 심각한 수준으로 증상이 악화하거나 입원, 사망으로 이어진 사례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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