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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부 "오미크론 4차 전파 확인…국내도 우세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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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확진자가 12명 추가돼 24명으로 늘었고, 감염 중심지인 인천의 교회를 벗어나 전국 곳곳에서 n차 감염이 퍼지는 양상입니다. 전국의 코로나 위험도는 2주 연속으로 '매우 높음'을 나타냈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의 빠른 전파력을 감안하면 조만간 국내 우세종이 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미크론 확진자가 하루새 2배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12명에 이어, 교회 관련 등 10명, 목사 부부와 관계없이 지난 1일 입국한 2명이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