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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부모 바꾸고 싶다"고 했지만‥함께 살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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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5월 의붓아버지가 딸과 그 친구까지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도중, 피해 여중생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전해드렸었죠.

그런데 성폭력을 당했다고 2번이나 말했던 딸은, 나중엔 "꿈을 꾼 것 같다"고 번복했는데요.

알고 보니, 수사 내내 의붓아버지와 한집에서 함께 살아야 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조재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