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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서울] 외국인 가장 기대하는 서울비전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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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가장 기대하는 '서울비전 2030' 정책으로 백제역사유적지구 조성이 꼽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국내외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서울비전 2030 우수정책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투표에는 총 6천227명이 참여했는데 1위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조성, 2위는 서울 물 재생 체험관·공원 개관, 3위는 2022 서울 페스타 개최였습니다.

백제역사유적지구 조성은 2천 년 역사도시로서의 서울의 정체성을 높이기 위해 풍납동 토성 일대 백제 왕도 유적을 중심으로 역사유적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오세훈 시장이 지난 9월 발표한 서울비전 2030은 서울의 향후 10년 미래 비전을 담은 청사진으로, 상생도시·글로벌 선도도시·안심도시·미래감성도시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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