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송영길 "김건희, 커튼 뒤 내조 아닌 국민 앞에 나와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범죄에 연루된 의혹이 다분하다며 커튼 뒤에서 내조 운운할 게 아니라 국민과 언론 앞에 나와 질문에 답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송 대표는 SNS에 올린 글에서 국민의힘 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인 임태희 전 의원이 김건희 씨에 대해 "커튼 뒤에서 내조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라디오 인터뷰에서 밝힌 데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대통령의 의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배우자의 생각과 이력은 반드시 검증해야 하고, 윤 후보는 국정 운영 철학과 콘텐츠가 빈약하다며 대통령 뒤의 수렴청정은 최순실 하나로 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