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는 임명동의제 대상에서 사장을 제외하고, 대신 보도국장 외에 시사교양국장, 편성국장을 추가해 재적 인원의 60%가 반대하면 임명을 철회하도록 했습니다.
앞서 SBS는 올해 초 사측이 경영진 임명동의제 폐기를 선언하면서 노사 갈등이 격화돼, 두 달 동안 무단협 사태를 겪었습니다.
노조는 애초 이번 한 주 보도 부문 파업을 결정했지만, 사측과 잠정 합의를 하면서 보류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