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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스걸파' 모니카, 크루원 함지가 가르친 크루 '브랜뉴차일드'에 감동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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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net '스걸파' 방송캡쳐



모니카가 함지가 가르친 크루에 눈물을 터트렸다.

7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는 모니카가 브랜뉴차일드에 눈물을 터트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스터들이 브랜뉴차일드를 폭풍칭찬했다. 모니카는 "진짜 너무 감동적이다. 우리 함지가 정말 눈에띄지 않는 친구여서 항상 미안했거든요. 함지가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렇게 멋있는 크루를 만들고 있었다는 게 진짜 오늘 너무 멋있네요. 정말 좋은 선생님을 두신거 같아요"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이어 허니제이는 "원래 청주 사람들이 춤을 잘 춰요"라며 외투를 벗으며 어필을 시작했다. 허니제이는 "제 후배가 3명이나 있다. 저희도 최다 인원으로 굉장히 좋은 무대를 만들었는데 스걸파로 축소판 무대를 만들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모니카는 "여러분 이건 기회다. 여기 되게 멋있는 댄서들 많잖아요. 나는 어필하지 않겠어요"라고 말했고, 아이키는 "언니 그럼 저 어필할래요. 저희 만나지 않았어요? 밭에서 오렌지를 표현한 그런 사이다. 허니제이 학연 지연을 얘기하셨고 저는 오렌지연을 추가하겠습니다"라고 어필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브랜뉴차일드가 프라우드먼을 선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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